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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

인체가 안되어 크로키를 하려합니다

진짜  많이 듣습니다. 이말...  수강생분들 뿐 아니라  제 블로그에도 이런 문의글들 많이주시죠.

 

 

어쩌다가 크로키가 인체연습의 대명사 인격이 되버렸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으나,  그 고유의 성격을

잘 파악해보시면, 답은 나옵니다.

 

 

크로키는  짧은시간동안에,  어떤 대상을  효과적으로 구현해내는데에 목적을 둡니다.

 

좀더 긴선으로 좀더 자유로운선으로,  순간의 이미지를  포착해내려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인체공부에 무슨 도움이 될까?..

 

란 생각이 있어요.

 

 

일러스트를 기준으로 할때에는,  몇분만에 끝나는 그림을 하시는게 아니죠. 짧게는 1시간, 길게는 수십시간

을 들여 한장을 완성할것입니다.  그렇다면, 필연적으로  디테일에 대해서 논할수밖에없고, 관심을 가져야합

니다.  그런데 왜  크로키에 그리 목숨들을 거시는지 잘 이해가 안가요.

 

 

 

까놓고 말하면 정말 도움 안되는게 인체크로키입니다. 그나마저도, 제대로 가르치는곳이 없지요.

(좀 기분 나쁘실분들도 있을것입니다. 미리 죄송합니다.ㅡㅜ)

 

정정합니다.  아예 도움안되는게 아니라  상담자들 기준으로, 상대성에 있습니다. 크로키위주에 

공부만 하시기때문인데요.  디테일 작업을 병행하셔야하며, 또한 창작자로서의 균형을 가지셔야

하는데 크로키에 시간투자가절대적으로 많은분들이 적지않는것을 경계합니다.  그리고 회화적인

크로키는  상업 일러스트와는  크게 도움이안된다는게 저의 소견이나, 이것은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습니다 ^^

 

덧글주신 블로그 님 감사합니다.

 

 

특히 크로키를 회화적으로 해석해서  말도안되는 왜곡을 주며 하는식은  일러스트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어

보입니다. (물론 저의 경험 안에서지요. 다른시각을 가질수도 있음은 인정!)

 

아...애니메이터나 만화가는 좀 다를수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내리는 결론은  인체가 안된다는건 결국 응용과 디테일, 표현그리고 형태가  안되는것이기에,  

평소에 자료나 해부학공부는  하시되,  창작을 하면서 순수하게 포즈를 구현하면서 거기에 디테일과 채색을 

해서 끝까지 만들 어 내셔야 한다는것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기억하세요. 항상 본질적인것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셔야합니다.

 

밥을 먹고싶으면 일단 밥집으로 가는게 맞고, 국수를 먹고싶으면 일단 국수집으로 가는게 맞는거지요.

 

밥을 먹고싶은데, 국수집으로가서 왜 여기는 밥을 안주지?  이러는거랑 크게 다를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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